설명
우리는 오랫동안 교육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우리 자녀들을 억압했습니다.
과연 우리 자녀들은 교육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과 성품과 재능을 꽃피우고 있는 건가요?
우리의 허영심이 우리의 욕심이 자녀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자라지 못하게 한 부분이 많지 않은지요.
주님의 인도따라 시작한 홈스쿨링,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의 학교에 입학한 심정으로 이어간 패밀리스쿨.
역시 연약한 점이 많이 보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여전히 순례의 길이요, 때론 험한 길입니다. 그러나 저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성경을 함께 탐구하며 기도로 주님과 만나며 삶을 공유하는 패밀리스쿨,은 어느 학교보다 어느 교육보다 인간답고 성격적이고 즐겁습니다.
자녀교육, 자녀양육 고민이 많으시지요? 패밀리스쿨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저희의 좌충우돌 사연속에서 여러분 가정에 맞는 그림을 찾아내보세요.
선한 목자되신 그 분의 인도를 따라가보세요. 우리 아이들을 지으신 그 분이 가장 잘 아시니까 우리 아이들이 가야할 길을 누구보다 잘 알려주실 주님을 천천히 따라가보세요.